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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엄마의 주식 공부 (엄지언 지음)

안녕하세요^_^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고 싶은 두 아들맘 체리쉬데이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책을 읽음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문학 책도 좋아하지만 나의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제 공부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도서관의 재테크 구역을 기웃거리다가 제목이 눈에 띄어서 선택한 책입니다. 엄마로 살며 주식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인지 엄마로써 주식 공부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증이 생기게 하는 책 제목입니다. 생활비 100만원으로 시작해 자신 20억 원이 되기까지 엄마의 주식 공부 저는 책을 보기 전에 차례를 먼저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차례를 보면 이 책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고, 그리고 책을 한권 다 ..

독서 기록 2023.10.04

[국내여행] 아이들과 남산 케이블카 타기

안녕하세요^_^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고 싶은 두 아들맘 체리쉬데이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되었습니다. 가을의 시원한 바람이 볼을 스칠 때마다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주말에 아이들과 가까운 남산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로 나와서 15분 정도 걸어 올라오다보면 남산돈가스 가게들을 지나서 케이블카 타는 곳이 있습니다. 남산에서 유명한 남산돈가스도 맛있게 먹었는데 사진을 깜빡했습니다. 스프와 돈가스를 맛있게 먹었는데 매운 고추를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독특했습니다. 남산 돈가스는 유명 연예인들도 개인적으로든 방송으로든 많이 와서 먹는 곳입니다. 여기저기에 싸인과 사진들이 있었고 점심 때여서 사람들이 많았는데 식당들도 많이 ..

아이들과 함께 2023.09.14

[다이소 장난감]체스 게임,슈팅 농구

안녕하세요^_^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고 싶은 두 아들맘 체리쉬데이입니다. 요즘 따라 부쩍 사이가 좋은 우리집 형제입니다. 하루에 3번 이상은 싸우는데 싸우면서 정이 드는지 싸운지 5분도 안되서 웃으면서 다시 놀이합니다. 둘째 아이가 장난감 서랍에서 체스게임을 꺼내서 형한테 같이 하자고 얘기합니다.ㅎㅎ 주말에 비가 와서 우산 쓰고 산책하다가 안들리면 서운한 다이소에 들려서 또 장난감을 사왔습니다. 다이소에만 오면 돈 쓰는 즐거움이 생기는지 장난감에 과자를 고르고 즐거워합니다. 가격이 높지 않으니 왠만하면 가끔 들러서 사주게 됩니다. 체스게임은 다이소에서 사온 장난감인데 가격도 3천원인가 5천원 정도 했던 아이입니다. 저도 친숙한 게임이 아니라 게임 규칙을 몰라서 아이들과 방법 익히려고 사왔는데 아이들이 생..

[유아과학책] 오렌지 과학동화 리뷰

쉽고 재미있는 오렌지 과학동화 안녕하세요^_^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고 싶은 두 아들맘 체리쉬데이입니다. 유아기에는 호기심이 왕성한 시기입니다. 스펀지 같이 받아들이는 시기에 과학 책을 읽어주면 아이들의 상상력도 발달하고 주변에 관심이 생긴다고 합니다. 저도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고가의 책 전집을 사주기 전에 도서관에서 흥미를 유발하려고 많이 노력하였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유아기때 기차와 다른 종류의 책을 더 좋아해서 특별히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늦게나마 과학에 관심을 조금씩 가지라고 유아 기준의 과학책을 구입하였습니다. 글밥도 너무 많지 않아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권장 연령은 4-6세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기에도 적당해보였습니다. 과학 내용을 아..

[눈 건강] 아이들 눈을 건강하게 지켜주기

안녕하세요^_^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고 싶은 두 아들맘 체리쉬데이입니다. 저희 가족들의 건강을 항상 신경쓰고 있는 주부로써 오늘은 눈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희 집에서 4명 중에 2명은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바로 저희 남편과 9살인 큰 아들인데요. 눈 시력도 유전이 되는 것인지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부터 안경을 쓰고 있는 안경 2년차 아이입니다. 몸 중에서 눈이 가장 먼저 노화가 진행된다고 하여 저희 부부도 최근에 눈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의 시력도 신경써야 겠다고 생각하여 작년부터 노력하고 있는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 사용하기 블루라이트란 컴퓨터 모니터, TV,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화면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입니다. 피부과에서 여드..

아이들과 함께 2021.03.26

[유아 두뇌발달]칠교놀이와 밤비노루크

안녕하세요^_^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고 싶은 두 아들맘 체리쉬데이입니다. 요즘에는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어려서부터 두뇌를 계발해주고 창의력을 길러주려고 많은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거나 아이의 두뇌 발달을 위해 손을 쓰는 취미생활을 하는 엄마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서 유아기 때 두뇌가 가장 많이 발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춘기가 지나면서부터 어른의 뇌와 비슷한 크기로 된다고 하는데 그전에 아이의 두뇌 발달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들과 두뇌 발달을 위한 두부 만지기, 물감 놀이 등 오감 놀이를 했었습니다. 두뇌 계발 교구들도 많이 나와 있는데 오늘은 아이들이 유아기에 ..

[집콕놀이]종이컵 전화기와 종이컵 시계 만들기

안녕하세요^_^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고 싶은 두 아들맘 체리쉬데이입니다. 이번 주는 둘째 아이가 감기가 걸려서 집에서 돌보고 있습니다. 요즘 둘째 아이는 줄넘기에 푹 빠져있는데 집에서 줄넘기를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날이 있습니다. 저는 층간소음이 걱정되어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에 가서 줄넘기를 하고 왔는데 그게 문제였나 봅니다. 미세먼지 때문인지 줄넘기를 격하게 해서 몸살기가 있는 것인지 감기 증상이 있어서 소아과에 다녀왔습니다. 미세먼지 있을 때는 집에서 놀거나 놀이터에 갈때 잠시만 있다가 들어와야겠습니다ㅜㅠ 유치원과 태권도 학원에 못가고 집에서 심심해하는 아이와 종이컵으로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1. 종이컵 전화기 만들기 종이컵을 실로 연결해서 전화기 만드는 것은 첫째 아이와도 몇번 해보았습니다. 예..

아이들과 함께 2021.03.19

대형폐기물 스티커 인터넷 발급 (유모차,킥보드 버리기)

유모차 버리기, 킥보드 버리기~ 안녕하세요^_^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고 싶은 두 아들맘 체리쉬데이입니다. 어느덧 두 아들이 9살 7살이 되면서 유모차를 쓸 일이 없습니다. 튼튼한 두 다리로 걸어 다닐려고 하고 친구들을 의식해서 유모차를 안타려고 합니다. 언젠가 둘째 아이를 유치원에 데려다 주는데 집에서 15~20분 정도 거리라서 유모차에 태워서 데리고 갔더니 아이 친구들이 '너 애기아? 왜 유모차를 타고와?' 이러면서 살짝 놀리더라구요. 빨리 간다고 간건데 아이에게 괜히 놀림거리만 만들어 준 것은 아닌가 후회가 되었습니다ㅜㅠ 한쪽 현관을 차지하고 있어서 진즉에 처리하고 싶었지만 아이가 아프거나 여행갈 때 언젠가 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버리지 못하고 방치만 하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정리하기로 마음 먹었습니..

일상 생활 2021.03.15

[너프건] 엘리트 디스럽터 구입했어요

안녕하세요^_^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고 싶은 두 아들맘 체리쉬데이입니다. 저는 너프건을 알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유투브를 보니 영상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아이들, 어른들이 너프건을 가지고 놀이하는 영상이 엄청 많더라구요. 너프건 거치대에 여러 장비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와 아이들은 아직 초보자라 기본이 되는 총과 스펀지 총알 조금 밖에 없지만 그래도 잘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우리 집의 두 아들은 집에서 사이좋게 너프건을 엄청 가지고 놉니다ㅎㅎ 지나 번에 사준 너프건으로 놀다가 엄마~하고 부르면 총알이 걸렸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총알이 걸리는 일이 생겨서 제가 도와주곤 합니다. 엑스샷 주루는 총알이 거의 걸리지 않는 걸 보고 탄창이 비슷한 걸 ..

강서구 봉제산 산책

안녕하세요^_^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고 싶은 두 아들맘 체리쉬데이입니다. 저희 집 근처에는 봉제산이라는 작은 산이 있습니다. 오늘 날씨가 따뜻하길래 아이들을 유치원과 학교에 보내고 사과 한 개 먹고 혼자 봉제산에 올라갔다 왔습니다. 집을 나오자마자 뿌옇게 보이는게 수상하여 날씨를 확인하니 역시나 미세먼지가 많다고 합니다. 마스크 쓰고 잠시만 산책하려고 다녀왔습니다. 어차피 마스크는 이제 얼굴의 일부가 되었으니까요ㅎㅎ 봉제산은 강서구 등촌동과 화곡동 등이 연결되어 있는 작은 산입니다. 높이는 낮지만 길게 연결되어 제법 운동할 수 있는 산입니다.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중간에 운동할 수 있는 곳도 많고, 쉬는 의자도 많이 있어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봉제산은 여러 개의 입구가 있는데 저..

일상 생활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