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고 싶은 두 아들맘 체리쉬데이입니다. 아이를 낳은 이후부터는 아이들 먹을 거리 고민은 항상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몇 숟갈 이라도 더 먹이고 싶고 더 건강하게 커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마른 편이라 저도 역시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몇일 겨울 치고는 따스한 날이 이어지다가 갑자기 엄청 추워졌습니다. 가족들이 감기라도 들까봐 걱정인 날은 소고기 무국을 자주 해먹습니다. 예전에는 감기약을 몇일 먹으면 나으니까 큰 걱정을 안했지만 요즘에는 길 거리에서 누가 기침만 해도 긴장하게 되서 감기에 잘 걸리는 아이들이 기침이라도 하고 안좋은 시건을 받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한 겨울철에는 무가 달고 참 맛이 좋아서 요리를 자주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