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고 싶은 두 아들맘 체리쉬데이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되었습니다. 가을의 시원한 바람이 볼을 스칠 때마다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주말에 아이들과 가까운 남산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로 나와서 15분 정도 걸어 올라오다보면 남산돈가스 가게들을 지나서 케이블카 타는 곳이 있습니다. 남산에서 유명한 남산돈가스도 맛있게 먹었는데 사진을 깜빡했습니다. 스프와 돈가스를 맛있게 먹었는데 매운 고추를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독특했습니다. 남산 돈가스는 유명 연예인들도 개인적으로든 방송으로든 많이 와서 먹는 곳입니다. 여기저기에 싸인과 사진들이 있었고 점심 때여서 사람들이 많았는데 식당들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