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8

[국내여행] 아이들과 남산 케이블카 타기

안녕하세요^_^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고 싶은 두 아들맘 체리쉬데이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되었습니다. 가을의 시원한 바람이 볼을 스칠 때마다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주말에 아이들과 가까운 남산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로 나와서 15분 정도 걸어 올라오다보면 남산돈가스 가게들을 지나서 케이블카 타는 곳이 있습니다. 남산에서 유명한 남산돈가스도 맛있게 먹었는데 사진을 깜빡했습니다. 스프와 돈가스를 맛있게 먹었는데 매운 고추를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독특했습니다. 남산 돈가스는 유명 연예인들도 개인적으로든 방송으로든 많이 와서 먹는 곳입니다. 여기저기에 싸인과 사진들이 있었고 점심 때여서 사람들이 많았는데 식당들도 많이 ..

아이들과 함께 2023.09.14

[눈 건강] 아이들 눈을 건강하게 지켜주기

안녕하세요^_^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고 싶은 두 아들맘 체리쉬데이입니다. 저희 가족들의 건강을 항상 신경쓰고 있는 주부로써 오늘은 눈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희 집에서 4명 중에 2명은 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바로 저희 남편과 9살인 큰 아들인데요. 눈 시력도 유전이 되는 것인지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부터 안경을 쓰고 있는 안경 2년차 아이입니다. 몸 중에서 눈이 가장 먼저 노화가 진행된다고 하여 저희 부부도 최근에 눈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의 시력도 신경써야 겠다고 생각하여 작년부터 노력하고 있는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 사용하기 블루라이트란 컴퓨터 모니터, TV,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화면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입니다. 피부과에서 여드..

아이들과 함께 2021.03.26

[집콕놀이]종이컵 전화기와 종이컵 시계 만들기

안녕하세요^_^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고 싶은 두 아들맘 체리쉬데이입니다. 이번 주는 둘째 아이가 감기가 걸려서 집에서 돌보고 있습니다. 요즘 둘째 아이는 줄넘기에 푹 빠져있는데 집에서 줄넘기를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날이 있습니다. 저는 층간소음이 걱정되어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에 가서 줄넘기를 하고 왔는데 그게 문제였나 봅니다. 미세먼지 때문인지 줄넘기를 격하게 해서 몸살기가 있는 것인지 감기 증상이 있어서 소아과에 다녀왔습니다. 미세먼지 있을 때는 집에서 놀거나 놀이터에 갈때 잠시만 있다가 들어와야겠습니다ㅜㅠ 유치원과 태권도 학원에 못가고 집에서 심심해하는 아이와 종이컵으로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1. 종이컵 전화기 만들기 종이컵을 실로 연결해서 전화기 만드는 것은 첫째 아이와도 몇번 해보았습니다. 예..

아이들과 함께 2021.03.19

[미술놀이] 수수깡 꽃 만들기

수수깡으로 꽃 만들기 안녕하세요^_^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고 싶은 두 아들맘 체리쉬데이입니다. 드디어 길고 긴 겨울 방학이 끝나고 우리 아이들 학교에 입학하고 개학하는 시기입니다. 첫째 아이가 2학년 첫 등교를 하고 학교 앞으로 데리러 가니 많은 엄마들이 꽃다발을 들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무슨일인가 보았더니 1학년에 새로 입학하는 아이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꽃다발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작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첫째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계속 등교도 못하고 입학식도 못했습니다ㅜㅠ 뒤늦게 꽃다발이나 선물 같은 입학 축하의 의식을 치르지 못한 것을 알아채고 아이에게 살짝 미안해졌습니다. 이미 9살로 훌쩍 자라버린 아들인지라 꽃다발은 좋아하지 않지만 첫째가 학교에서 공부하는 시간에 저는 집에서 꽃다발을 만들..

아이들과 함께 2021.03.03

[미술놀이] 집콕놀이..색종이로 집안 꾸미기

안녕하세요^_^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고 싶은 두 아들맘 체리쉬데이입니다.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우리 소중한 아이들과 같이 있는 것은 좋지만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에 맞춰서 놀아주기가 힘이 듭니다. 베개 싸움, 공 놀이, 칼 싸움 놀이 등을 하다가 지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지친 몸을 쉴겸 앉아서 하는 간단한 미술놀이를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놀아주기도 하면서 집안을 좀 꾸밀 수도 있고, 아이들의 미술 작품으로 집안을 꾸미면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아이들과 초간단 가랜드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1. 초간단 색종이 가랜드 만들기 준비물 : 여러 색깔의 색종이 여러장, 끈, 테이프 우선 색종이를 대각선으로 반접기를 해주고 ..

아이들과 함께 2021.02.24

[아이 놀이]간단한 종이 고리 만들어서 고리 던지기

안녕하세요^_^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고 싶은 두 아들맘 체리쉬데이입니다. 오늘은 뒷산 놀이터에 가서 모래 놀이도 하고 가벼운 산책을 하기로 아이들과 얘기한 날인데 아침부터 어둑어둑 눈이나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낮부터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여 아이들 감기걸리지 않게 집에서 머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 보다가 오늘은 종이로 고리를 만들어서 놀기로 정했습니다.ㅎㅎ 만들기는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집중력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쉬운 것을 찾아 자주 해주려고 노력중입니다. 엄마가 한번 만들어서 보여주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 아이들의 성취감도 향상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너무 어렵지 않고 엄마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만들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아이들과 함께 2021.01.28

[엄마표 피아노] 초등아들과 피아노 연습

안녕하세요^_^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고 싶은 두 아들맘 체리쉬데이입니다. 요즘에는 아이를 많이 낳지 않아서 한명 한명 집중해서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뱃속에 있을 때부터 태교에 신경을 쓰고 아기와 산모를 위해 가장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저도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엄마가 손을 많이 쓰는 취미를 가지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말에 만삭이 될때까지 피아노를 쳤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피아노를 치기도 했지만 아이 낳으면 엄마의 시간이 거의 없어질꺼라는 말을 듣고 정말 열심히 제 취미생활을 즐겼던 것 같습니다. 첫째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는 다이나톤 피아노를 구매해서 집에서 몇시간이고 피아노 소리를 뱃속의 아기에게 들려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첫째 아이는 참 섬세한 편입니다. ​ 그러다 몇년만에 집에..

아이들과 함께 2021.01.27

[아이와 요리] 큐원 츄러스 만들기 아이 간식

몇일 전에 둘째가 츄러스 먹고 싶다고 졸라서 온 동네 편의점을 돌아다녔지만 살 수 없었습니다. ​ 놀이동산에 가야지 먹을 수 있냐고 물어보는데 코로나 시국이라 갈 수 없다고 하자 잔뜩 실망한 표정ㅠ ​ 집에서라도 해주고 싶어서 알아보니 집에서 만들수 있는 츄러스 믹스가 있었습니다. 큐원 홈메이드 츄러스만들기 제품이 있어서 마트에서 주문해 놓았습니다. ​ 마트에서 주문해서 찬장에 넣어놓고 시간 나면 해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오늘 심심해보이는 아이들에게 꺼내주니 당장 해보고 싶다고 관심을 보입니다^^ ​ 오늘은 츄러스 만들기 도전~! 만드는 재료와 방법이 잘 적혀 있어서 준비를 하고 그대로 따라해 보았습니다. 올리브오일도 있었는데 사진을 깜박했네요^^;; 준비물 상자안 구성 : 츄러스 가루, 시나몬 슈가믹스..

아이들과 함께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