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고 싶은 두 아들맘 체리쉬데이입니다. 이번 주는 둘째 아이가 감기가 걸려서 집에서 돌보고 있습니다. 요즘 둘째 아이는 줄넘기에 푹 빠져있는데 집에서 줄넘기를 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날이 있습니다. 저는 층간소음이 걱정되어 아이를 데리고 놀이터에 가서 줄넘기를 하고 왔는데 그게 문제였나 봅니다. 미세먼지 때문인지 줄넘기를 격하게 해서 몸살기가 있는 것인지 감기 증상이 있어서 소아과에 다녀왔습니다. 미세먼지 있을 때는 집에서 놀거나 놀이터에 갈때 잠시만 있다가 들어와야겠습니다ㅜㅠ 유치원과 태권도 학원에 못가고 집에서 심심해하는 아이와 종이컵으로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1. 종이컵 전화기 만들기 종이컵을 실로 연결해서 전화기 만드는 것은 첫째 아이와도 몇번 해보았습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