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고 싶은 두 아들맘 체리쉬데이입니다. 요즘 따라 부쩍 사이가 좋은 우리집 형제입니다. 하루에 3번 이상은 싸우는데 싸우면서 정이 드는지 싸운지 5분도 안되서 웃으면서 다시 놀이합니다. 둘째 아이가 장난감 서랍에서 체스게임을 꺼내서 형한테 같이 하자고 얘기합니다.ㅎㅎ 주말에 비가 와서 우산 쓰고 산책하다가 안들리면 서운한 다이소에 들려서 또 장난감을 사왔습니다. 다이소에만 오면 돈 쓰는 즐거움이 생기는지 장난감에 과자를 고르고 즐거워합니다. 가격이 높지 않으니 왠만하면 가끔 들러서 사주게 됩니다. 체스게임은 다이소에서 사온 장난감인데 가격도 3천원인가 5천원 정도 했던 아이입니다. 저도 친숙한 게임이 아니라 게임 규칙을 몰라서 아이들과 방법 익히려고 사왔는데 아이들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