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고 싶은 두 아들맘 체리쉬데이입니다. 요즘에는 아이를 많이 낳지 않아서 한명 한명 집중해서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뱃속에 있을 때부터 태교에 신경을 쓰고 아기와 산모를 위해 가장 좋은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저도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 엄마가 손을 많이 쓰는 취미를 가지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말에 만삭이 될때까지 피아노를 쳤습니다. 아이를 위해서 피아노를 치기도 했지만 아이 낳으면 엄마의 시간이 거의 없어질꺼라는 말을 듣고 정말 열심히 제 취미생활을 즐겼던 것 같습니다. 첫째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는 다이나톤 피아노를 구매해서 집에서 몇시간이고 피아노 소리를 뱃속의 아기에게 들려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첫째 아이는 참 섬세한 편입니다. 그러다 몇년만에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