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고 싶은 두 아들맘 체리쉬데이입니다. 오늘은 뒷산 놀이터에 가서 모래 놀이도 하고 가벼운 산책을 하기로 아이들과 얘기한 날인데 아침부터 어둑어둑 눈이나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낮부터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여 아이들 감기걸리지 않게 집에서 머물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 보다가 오늘은 종이로 고리를 만들어서 놀기로 정했습니다.ㅎㅎ 만들기는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집중력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쉬운 것을 찾아 자주 해주려고 노력중입니다. 엄마가 한번 만들어서 보여주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 아이들의 성취감도 향상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너무 어렵지 않고 엄마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만들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