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고 싶은 두 아들맘 체리쉬데이입니다. 요즈음 하루에 1시간 정도 육아 쉬는 시간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들이 태권도를 하러 가는 시간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되면 음악 들으면서 잠시 산책을 하거나 커피를 천천히 마시면서 멍을 때립니다ㅎㅎ 집에서 두 아이 밥 챙겨주고 온라인수업을 하다보면 지쳐서 이런 시간도 필요하더라구요^^ 오늘도 산책하다가 동네 파리바게트를 지나는데 2021딸기페어가 한다고 쓰여 있어서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빵에 들어있는 딸기와 크림은 언제나 정답이지요^^ 진열대에 너무나 이쁜 빵들이 앉아 있었습니다. 빵들은 모두 비닐봉투에 이쁘게 포장되어 있었고 베리필링 이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딸기 요거트 샌드를 집어 들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